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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휴머노이드 연합 콘소시엄에 이노넷 선정

작성일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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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는 약 40억 달러, 2035년 약 3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높은 성장률(CAGR 17.5–32%)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은 미국·중국·일본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전략을 구축 중이다. 정부는 40여개 산학연 기관, 로봇 관련 대표 중소·스타트업, 로봇 관련 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통합 생태계 구축을 진행중에 있다.


K-휴머노이드 연합이 출범하면, 2030년까지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정부 투자 및 제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검증, 산업 현장 적용, 상용화 과정과 적극적인 규제 정비·표준화·데이터 보안 기반 마련도 병행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대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에 혁신적 협력으로 적극적인 동반성장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한국이 2030년까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AI·로봇 기술의 통합 개발, 핵심 부품 국산화, 인재 양성, 그리고 민관 협력을 토대로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국가 주도 산업 전략이다.


이번에 K-휴머노이드 연합에 신규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이노넷은 정부 글로벌 전략에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노넷은 10여년 전부터 긴급대응 배낭 이동기지국을 개발하면서, 위성 및 TVWS 백홀 배낭 이동기지국에 대한 글로벌(한국, 미국, 유럽, 중국) 특허와 20여개의 국내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긴급대응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국방부 등에서 인빌딩 및 지하공간 등에서 테러 및 화재 또는 대형산불로 인한 이동통신망 붕괴되는 경우에, 긴급 이동통신 복구 및 정보공유 시각화 등의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10km 이상 원거리 비가시거리에서 시각화를 위한 고속 영상을 보낼 수 있는 주파수는 TVWS(TV White Space, TV 유휴대역)가 유일하기 때문에, 15년 동안 다양한 TVWS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 이노넷에게는 국내 공공 서비스이외에도 글로벌 진출이 예상된다.


다양한 재난 및 테러 등으로 인빌딩 및 지하공간, 산간지역 등에서 이동통신 서비스가 붕괴되면, AI 휴머노이드 기지국은 저궤도위성과 연결된다. 저궤도위성은 이동체, 실내 및 지하공간 서비스가 불가능하므로, 지상에 고정된 위치의 AI 휴머노이드 기지국이 연결된다. AI 휴머노이드 기지국은 인터넷 및 이동통신 연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단독모드로 운영이 가능하다. AI 휴머노이드 기지국은 인빌딩 및 지하공간에 긴급통신을 제공하여, 이동통신, 영상 및 환경/가스 사물인터넷, 위치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작전을 수행하는 지휘관-대원과 대원-대원 소통이 가능하고 위험 상황에 있는 현장 대원의 정확한 의사결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통신망 두절로 고립된 국민들에게도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지휘관제센터에서 다양한 현장을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소통함으로서,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K-휴머노이드 연합에 참여하게 된 이노넷(주) 유호상 대표이사는 “이번 K-휴머노이드 연합 참여 기회는 기존 무선자가통신망 비즈니스에 AI, 휴머노이드, 로봇개 등을 결합할 수 있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매우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K-휴머노이드 참여 신청은 했지만, 소기업 기술을 인정하여 선정될 줄을 몰랐다”고 하면서, “기회를 준 정부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화로 해외에서 성공한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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